오세요 태멘당 오지마
태멘당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45
1
0
모두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참석한 행사처럼
레피큐르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7
2
스테이크도 괜찮고, 꽃게 로제 파스타도 촌스럽게 맛있어요. 그런데 가게 인테리어가 무척 산만해요. 모든 검색을 네이버로만 하는 20살 초반 남성이 자취하는 정발산역 근처 오피스텔 같아서 좀... (게다가 가게 이름도 ‘런던’ 스테이크고요.)
런던 스테이크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69-15
4
저는 사실 롯데리아 괜찮은 거 같아요. 하지만 서울 변두리 사는 사람이 9호선 타고 시내 나오면 마땅히 들러야 하지 않겠습니까.
쉐이크쉑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게으르게 상상해왔던 일본의 무언가.
이름없는 파스타
서울 강서구 강서로45가길 19
재수없는 한남동식 서민 체험.
세미계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34
6
진짜 “이랏샤이마세”를 들을 수 있다.
시타마치 텐동 아키미츠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
뷔욕이 어릴 적 자신이 동양인이라고 생각했다면서요.
누들스테이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9길 19
헨리도 없고 재료도 없고 메뉴도 없고 맛도 없고.
샤오짠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23-3
온 집안 사람들이 저염식 식단을 실천하고 있는 애매한 전통을 가진 집안의 제사 음식 같다. (주치의가 한의사다.)
메이형바쿠테
서울 마포구 동교로 26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