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피큐르
L'ÉPICURE
L'ÉPICURE
평일 점심은 할인메뉴판이 있다고 함. 저는 토요일에 가서 없었어용. (그리고 옆테이블 얘기 들었는데 주말저녁엔 메인메뉴를 꼭 하나 시켜야하는듯? ☜확실하지 않음) 양갈비 스테이크with쿠스쿠스, 바질페스토 파스타, 크림브륄레를 먹었어요. 스테이크 그냥 그랬고, 쿠스쿠스는 역시 취향에 안 맞고 (이건 내 취향문제), 크림브륄레가 안 따뜻해서.. 전에 먹었던곳은 따뜻했는데.. 뭐가 맞는건지 잘 모르겠다. 난 따뜻한게 더 좋은듯?... 더보기
에피타이저 관자 요리에 저 시금치가… 미쳤다 진짜 인류의 평화를 위해 레시피공개가 시급… 오리다리꽁피 (지금 찾아보니 신메뉴인듯) 너무 맛있었고요 렌틸콩소스와 부드러운 오리, 적채, 감자의 조화가 쏘굿ㅠ근데 계속 먹다보니 어디서 먹어본 맛이다 싶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녹두오리백숙.. 맛이었음ㅋㅋ 접객도 너무 과하지도 캐주얼하지도 않아 좋았다 지난 방문때 그렇게 인상깊지 않아서 긴가민가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생일날 trea... 더보기
좋습니다 좋은데!!! 소스 너무 적습니다 빵에 찍어먹으면 맛있다고 하시면서 왜 이렇게 소스를 조금 줍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귀꼬릿살이랑 구운 채소 궁합이 환상 넘 맛있고 관자는 시금치랑 사과절임이랑 싹 먹으면 어헙 우아한 단짠맛이 납니다 에피타이저인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끼르라고 식전주를 마셨는데 음.. 어? 아… 어어 어…했습니다 감튀는 그냥 시켰더니 다 먹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런치(만칠천원인가 빵부터 커피까지 나오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