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맛집인데 메뉴는 생각보다 평범해서 반신반의하며 먹으러 간 정육면체. 아시안계 음식을 워낙 좋아라 하는데 확실히 맛이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는 느낌입니다...향신료 맛이 나는데도 입에 남지 않는 간결함과 재료의 신선함이 엿보인달까요. 하지만 먹고 난 뒤에도 여전히 미쉐린 가이드에 등록될 정도인가...하는 의문은 남았습니다🥲
정육면체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22-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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