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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부수면, 홍탕우육면, 초유린기(대) 깨부수면은 즈마장 소스에 깨와 어니언후레이크, 삼겹살 토핑이 올라간 비빔면인데 고소한 맛이 엄청 강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먹다보니 조금 물려서 앞에 비치된 마유를 잔뜩 넣어먹었다. 일행이 시킨 홍탕 우육면은 국물이 맛있었다. 매콤하고 시원해서 느끼한 깨부수면을 씻어내주는 기분이었다. 유린기는 무난하게 맛있는 유린기인데 위에 생양파가 올라간게 마음에 들었다. 소스가 새콤해서 마찬가지로 밋밋... 더보기
정육면체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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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 정육면체 진짜 너무 오고 싶었는데 드디어 ㅠ 본점 역시 다르구나 비빔 탄탄멘인데 땅콩 소스 비율이 좀 많긴 했지만 잘 만들어진 요리라는 사실은 인정할 수밖에 다음엔 우육면이다 세브란스 가기 전 내 루틴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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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에게 추천해 줄만한 맛집. 그치만 대기가 20분이상이면 굳이.
간이 다 너무 세다 진짜 심하게 세다 짠맛이 어마무시한 거 빼고는 땅콩의 고소함이라던가 등등 간에 맞게 조화로우나 = 간이 어마무시하게 세다는 뜻이 된다 짠맛 강한맛 좋아하시면 괜찮을거고 아니면 혀에 폭격처럼 쏟아지게 됨 ㅜㅜㅜ 한 세입 먹을때까지 괜찮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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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탕면 깨부수면 유린기 먹고왔습니다😋 가게 내부에 붙은 연속 5년 미슐랭 보고 기대가 높아졌는데요 생각보다 그저 그랬습니다😅 그정돈가? 싶었던. 깨부수면은 혼자 하나 다 먹기엔 많이 물리는 맛이구요, 청계탕면 국물은 아주 맛있었어요! 유린기는 닭가슴살로만 만들어져서 많이 퍽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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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부수면과 유린기 세트를 시켜먹었다. 유린기를 먼저 먹었는데 살이 오동통하고 무난한 맛이었다. 깨부수면은 새로운 맛이긴 했는데 먹을수록 텁텁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아쉬웠고 결국 면도 남겼다. 또 올진 모르겠지만 다음엔 우육면을 먹어봐야겠다.
너무 짜다
넘 옛날 사진이라 민망쓰
깨부수면은 13000 땅콩소스의 고소함이 깊고 깨와 잘 어울려요 간 고기볶음과 삼겹살튀김도 푸짐하고 면도 참 맛있네요 흑식초 좀 넣음 새콤하기까지해서 더 맛있어요 다음엔 수란추가해서 먹고 싶고 숙주나 야채추가가 있음 좋겠다는 홍탕은 육개장맛이 강한데 올해 신라면보단 안맵습니다 한그릇의 행복 5년 미슐랭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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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럼 물리는 맛 마제소바도 물리는데 이건 더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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