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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맛에 비해 평가가 낮은 것 같다. 반찬 하나에도 신경 썼단 느낌 주는 집을 좋아하는데 여기 그래서 좋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도 좋다. 고기는 살짝 뻑뻑할 수 있으나 계란 비빈 밥이랑 먹으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내가 요즘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 식당에서 일 하는 분들 특히 요리를 하며 마스크를 쓰느냐이다. 여긴 주방을 볼 수 없어 알 수 없으나 사장님이 식당용 플라스틱 입마개(?)를 착용하고 계신 걸 보면 그런 센스... 있으리라 믿는다.

윤휘식당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7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