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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냉정하게

입맛무척까다로움

리뷰 9개

아직 먹지는 않았지만... 뽈레 검색하고 네비 찍고 부모님 포함 다섯명이서 갔는데 다섯 명 안 받는다 해서 그냥 나옴... 그럴거면 인터넷에 미리 적기라도 했으면 허탕 칠 일은 없었을 듯... 그게 아쉬워요.

백수의 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53

음식점에도 프로페셔널 정신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음식 장사를 단순히 돈벌이로만 보지 않는 집에는 계속해서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 집이 별로 없다는 게 문제지만. 여긴 프로페셔널 정신에 정면으로 반하는 느낌이다. 약간 더러운 화장실은 오히려 바쁘니 그러려니 했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요리 하는 것(난 요즘 이걸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마스크 제대로 쓰고 요리하는 집이 더욱 찾기 어렵다ㅠㅠ) 도 난 거의 포기했다. ... 더보기

갱상도 갱양식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68-4

음.. 새로 생긴 집은 잘 안 가는 편이다. 맛과 서비스가 검증이 안되기도 했고, 경험상 맛과 서비스 모두 어설픈 경우를 많이 보았기 때문. 여기도 집 주변에 새로 생겼고 집 주변에서 먹을 데를 찾으며 돌아 다니다가 날은 더워 더 움직이기 싫고 해서 손님 한명 없는데 그냥 들어와 봤다. 냉면을 팔고 있어 괜찮겠다 싶었다. 냉면과 떡갈비 세트가 9,900원에 셀프 서비스. 처음엔 좀 비싸다 싶었지만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반... 더보기

강원도 칼국수 곤드레밥

서울 용산구 원효로 231

맛있다. 맛에 비해 평가가 낮은 것 같다. 반찬 하나에도 신경 썼단 느낌 주는 집을 좋아하는데 여기 그래서 좋다.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기분도 좋다. 고기는 살짝 뻑뻑할 수 있으나 계란 비빈 밥이랑 먹으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내가 요즘 중요하게 보는 것 중 하나, 식당에서 일 하는 분들 특히 요리를 하며 마스크를 쓰느냐이다. 여긴 주방을 볼 수 없어 알 수 없으나 사장님이 식당용 플라스틱 입마개(?)를 착용하고 계신 걸 보면 ... 더보기

윤휘식당

서울 성북구 보문로34길 70

맛있고 반찬도 잘 나오긴 하는데 막 엄청 맛있지는 않음. 그냥 평범한 맛?ㅋ

오근내 2 닭갈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1길 13

환타스틱 맛있다 비싸긴 하지만

헬카페 스피리터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48

먹어본 메뉴: 돈가스 맛: 돈가스는 걍 평범한 맛. 스프를 애피타이저로 주는 옛날 돈가스 느낌. 양은 많음. 개인적으로는 양을 줄여도 퀄리티를 높였으면 함. 많이 줘봤자 어차피 남음.. -_- 함께 주는 노란 색소 주는 단무지는 탈락. 다시 여기서 돈가스 먹지는 않을 듯. 녹차 냉면은 한번 먹어보고 싶음. 돈가스보다 돈가스랑 함께 주는 오이 냉국이 더 맛있음. 이건 개취일 수도. 위생: 여기도 마스크 안 쓰고 요리 하시네.... 더보기

돈까스 산골 녹차 냉면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47

여기 매주 월요일 휴무에요ㅠㅠ

우스블랑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70길 4

제가 평소 숙대 근처에서 드물게 즐겨 찾던 곳인데 사장님이 코로나 시국에도 마스크 안 쓰고 요리 하시는 거 보고 이제 안 갑니다... 안타까움... 당분간은 마스크 안 쓰고 요리 하는 집은 안 가려구요ㅠㅠ

이자와

서울 용산구 청파로45길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