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합니다. 엄청 맛있다거나 그렇다고 맛없지도 않고 적당히 분위기 있고 적당히 맛있고 적당히 친절한 곳입니다. 소개팅보다는 그냥 친구나 연인들끼리 밤에 도산쪽에서 보틀 필수 주문 없는 디너 식사하고 싶을 때 좋습니다. 꽃게 파스타 : 살 파먹는 도구는 주셨지만 먹기 불편해서 이거 파먹는 사람이 얼마나될지. 파스타 양도 너무 적고 다른 메뉴 개발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크림파스타 : 어디가도 먹을 수 있는 맛. 계란 노른자가 있어서 더 풍미가 좋습니다. ⭐️ 총평 : “무난”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런 무난한 레스토랑. 퓨전 시도는 좋지만 사진, 맛, 먹을 때의 편리성 등 여러가지를 많이 고민하여 메뉴를 개발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온리 고 앤 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05 선샤인 관광호텔 1층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