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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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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어향가지밥. 내가 가지요리만 시키면 눈을 홉뜨는 육식러 식사메이트가 "호옹이"하면서 뺏어먹음. 우육탕면은 신촌 구복보다 향신료 향이 조금 더 나는 듯. 향신료 좋아해서 괜찮았음. 통새우만두는 지난 겨울 먹어본거 까먹고 또 시켰는데 여전히 짜다. 지난 겨울 다른 만두도 먹었던거 같은데 다 그닥이였던 기억이.. 여기가 만두 맛집이라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건지 갸우뚱.. 어향가지밥이 제일 나은 듯.

라오찌에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