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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로롱

리뷰 32개

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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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맛있지만 떡볶이를 굳이 멀리서 찾아갈만 한지는.. 동네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게라고는 생각되지만.. 메뉴는 떡볶이와 삶은계란 추가, 이렇게 두개 뿐. 튀김 없음. 한냄비씩 만들기때문에 미리 전화하고 가지 않거나 타이밍 잘못 맞추면 오래 기다려야 한다. (그래. 오래 기다렸다. ㅠ) 맛은 순한맛,보통,매운맛 3단계. 매운거 잘 못먹는데 보통맛 약간 콧물 흘리며 맛있게 잘 먹었다. 양을 진짜 넉넉하게 줌. 먼저 먹고간 ... 더보기

맛있는집

서울 서대문구 거북골로20길 55

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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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좋음과 추천 사이! 사장님이 지난 몇달간 업종을 잠시 바꾸셨다 다시 돌아온 것이 기뻐서 쓰는 리뷰. 이 일대 순대국집 중 최고라 할 수 있다. 냄새도 안나고 내용물도 실하다. 먹으면 절로 반주 생각이. 캬- 멀리서 먹으러 올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동네 내놔도 웬만한 곳보다는 낫다. 생활반경 근처에 이만한 식당 있는 것도 복.

김가네돼지국밥

서울 서대문구 증가로10길 36-4

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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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장점: 오리온 생맥을 마실 수 있다. 단점: 꼬치구이가 맛없다.

요코쵸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61-15

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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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모히또 마시러 다시 가고 싶다.

이피 커피 앤 바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40-6

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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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고기 상태가 정말 좋다. 일반 샤브샤브 고기보다 도톰한데 그대로 취향껏 육회로 먹어도 되고 육수에 익혀 샤브로 먹어도 된다. 그래서 반은 육회로 반은 익혀 먹었는데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난 육회쪽이 더 좋았음. 밑반찬 중에 김장아찌(?) 김절임(?)은 좀 짰음. 남은 육수는 사리 추가해서 먹을 수 있음. 동행인 모두 대만족한 식당. 강추.

성내식당

전남 해남군 해남읍 명문길 19-1

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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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깐풍만두 대존맛. 1테이블 1접시 이상 안 파는듯.. ? 재고 모자란다고 포장, 추가주문은 안 해줌 ㅠㅠ 짬뽕도 불향 나고 꽤 괜찮았고 마늘쫑면도 한번 먹어볼만 함.

포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4

꼬로롱
별로예요
6년

난 대체 어디서 여기가 괜찮다고 주워들은 것인가.... 걍 집에서 해먹는게 훨씬 낫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따신 물에 된장 풀고 무랑 양파 두부 띄워 놨다고 된장찌개라고 하고 싶진 않다.

문숙이 미나리식당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6길 34-5

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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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평일 오픈시간에 맞췄더니 줄 안섬 ㅎㅎ 야사이카레에 각각 치킨레그와 돼지고기 토핑을 추가해 먹어보았다. 돼지고기 압승! 익힌 야채도 존맛. 요즘같은 추운 날씨에 요거 한 그릇 완식하면 속이 뜨끈든든하다. 😋

스프카레 진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43

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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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계란이랑 차슈가 느므느므 맛남. 입에 넣는 순간 귀에 상투스가 울림. 정작 면과 국물은 특별한 감흥이 읎음. 근데 계란이랑 차슈먹으러 또 갈 의향 만만!

쇼유라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7길 6

꼬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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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어향가지밥. 내가 가지요리만 시키면 눈을 홉뜨는 육식러 식사메이트가 "호옹이"하면서 뺏어먹음. 우육탕면은 신촌 구복보다 향신료 향이 조금 더 나는 듯. 향신료 좋아해서 괜찮았음. 통새우만두는 지난 겨울 먹어본거 까먹고 또 시켰는데 여전히 짜다. 지난 겨울 다른 만두도 먹었던거 같은데 다 그닥이였던 기억이.. 여기가 만두 맛집이라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건지 갸우뚱.. 어향가지밥이 제일 나은 듯.

라오찌에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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