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2일차 점심. 우도에서 제발 드셔야 할 칼국수. 보말칼국수를 처음 먹어보는데, 어제 술을 500000잔정도 마셨어야 했다. 톳과 보말이 개운함을 만드는데, 자극적인 맛도 놓치지 않는다. 보말은 전복과 비슷한데 더 톡톡 튀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해물라면도 맛있다. 문어가 많이 올라가있는데 굉장히 쫄깃함. 메뉴를 보면 문어랑 소라? 를 2만원에 파는데 그걸 먹는게 더 좋을수도. 보말칼국수가 가진 진함 그대로 밥에 구겨넣어 맛잇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도 강력 추천합니다.
파도소리 해녀촌
제주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5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