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얄량셩
추천해요
2년

먹을텐데 나온 후로 줄 서야 한다기에 오픈런 했고, 다행히 여유있게 먹을 수 있었다. 5테이블의 작은 가게고, 조금 떨어진 곳에 별관이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청국장이 나온다. 반찬이 약간 매콤하고 맛있으며 고기랑 잘 어울린다. 다 구워져 나오니까 먹다가 식으면 불을 한번씩 켜는 정도로 이용하면 된다. 양념이 맛있고 고기는 조금 질기다. 청국장과 반찬이 아니라면 비싼 가격이다. 고기는 쪼금씩 먹으며 추가하면 안되지만 둘이서 3인분 후에 2인분 추가하는건 상관없다. 비오는 날 잔잔하게 앉아 술을 마시면 딱이다.

시골집

서울 중구 을지로20길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