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래네가 아닌 하가지구로 이사 했다. 오랜만에 가 봤는데 오픈런 대기줄이 잔뜩! 그래도 테이크아웃 가게라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아도 된다. 인기 많은 속재료가 드음뿍 든 깜빠뉴는 내 취향은 아니고, 바닐라빈이 듬뿍 든 바닐라둥이 빵과 앙버터소금빵 구입. 크림도 앙버터도 맛있다. 버터도 되게 두껍고 빵 자체도 괜찮다. 재료가 아낌없이 들어가니 줄서서 구입하는듯. 주차는 좀 힘든 곳에 있다.
낸시 베이크샵
전북 전주시 덕진구 가리내10길 8-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