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 첫끼로 먹었다면 매우 만족스러웠을텐데 두번째 끼니로 갔더니 아쉬움이 남는다. 보리밥 정식을 먹었는데 고기반찬이 두가지가 나오고 생선과 계란찜... 반찬 가짓수가 많다. 쓸데 없는 반찬은 아니고 다 먹을 만 한 반찬들. 수련산방보다 간이 세고 좀 더 대중적인 식당. 현지분들도 많이 가는 곳.
벽오동
전남 순천시 상사호길 73 가동 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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