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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량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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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기름없이 구운 호떡이다. 안에 설탕소가 진득하게 흘러나오고 계피향이 많이 나거나 견과류가 든건 아니다. 식어도 맛있는 반죽을 개발해서 3대째 내려온다고 한다. 잠깐 사이에 포장도 많이 해간다. 설탕이 잔뜩인데도 미친듯이 달다는 느낌이 없었다. 기름에 튀기듯 지진 호떡이 취향이라 담백한 호떡이 낯설었다. 나도 좀 더 식혀서 먹어야하나 고민이 되는….

중동호떡

전북 군산시 서래로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