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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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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봄 다과상에 이어 겨울 다과상도 다녀왔다! 엄마와 다녀왔는데 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뷰 포기하고 따땃한 실내에 앉음...사진찍기엔 다과상이 예쁜데 자리는 안쪽이 훨씬 편하다 다과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는데 개인적으론 봄 구성이 더 좋았다. 다시 보니 너무 조화티가 나는 화병과 컨셉을 알수 없는 (나사못 같은 손잡이가 달린) 쟁반이 조금 아쉽기도..ㅎㅎ 눈 내린 한국의집도 예쁜데 맑고 따뜻한 분위기가 좀더 어울리는 공간이었다

고호재

서울 중구 퇴계로36길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