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올라가기는 좀 빡세지만 예쁜 공간. 구운 새송이 정말 맛있고…다만 비건음식에서 아직도 아쉬운 건 소스류(피자에 뿌려진 카라멜 양파소스라든가 빠에야의 토마토소스르든가)가 거의 항상 별로임. 동물성 성분 없이는 맛을 내기 힘든건지, 아님 아직까지 업계 전반에 R&D가 덜 된건지…
레이지 파머스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35길 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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