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 파머스
LAZY FARMERS


LAZY FARMERS
포장
배달
예약가능
주차가능
비건메뉴
반려견동반
비건 레스토랑이라서 정말 기대했다 하지만 서비스는 별로…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데 투명인간 취급 눈이 마주쳐도 좌석 안내는 커녕 그냥 지나가기 바빴고, 한 팀이 나갈 때 결제해주시던 직원분이 결제하는지 물어보고 아니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라고 하니까 당황하시면서 자리 안내해주셨다. 알아서 자리로 들어가기엔 프라이빗 해보여서 앞에서 잠자코 기다렸는데 기분이 불쾌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먹고싶은 음식은 적정하게 시켜봄 참나물... 더보기
오늘이 두번째 방문. 이라 간략하게 평하자면 먹은 메뉴는 토마토 루꼴라 피자 김 페스토 파스타 토마토 바질 에이드. 에이드는 역시나 갈은 생 토마토와 바질의 향이 조화롭게 아주 맛났음. 단지 에이드가 너무 일찍 나와서… 토마토 루꼴라 피자는 뭐 도우는 역시나 아주 훌륭했음. 남김없이 싹-! 단지. 토마토가 너무 차가워서 마치 일반 음식점에서 재료가 떨어져서 냉동실에 꺼내서 재조하는 그런 느낌. 피자가 따끈하면 토마토는 최소... 더보기
참나물 2인세트 주문했습니다. 첫번째로 나온 단호박스프 가든셀러드 단호박스프는 뭔가 좀 가미된 단맛이 좀 아쉬웠습니다. 함께 나온 빵이 너무 훌륭해서 이스프가 좀 모자랐다면 위안이 될런지, 아니면 빵 때문에 달게한건지.. 암튼, 여친이 만들어준 단호박스프에 비하면 맛은 좀 … 셀러드는 콩고물 들어가서 새롭긴 했지만 셀러드로서 재료 맛의 그 딱. 그 맛. 발사믹이 별로라선가… 암튼, 그 후에 나온 바질화덕피자 ㅆㅂ 욕... 더보기
경리단길 레이지파머스. 위장 상태가 좋지 않을 때(ㅋㅋ) 친구들과 방문한 비건 식당입니다. 경리단길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남산타워가 잘 보여서 좋더라구요. 비밀의 정원 같기도 하고, 식물학자의 집무실 같기도 한 독특한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습니다. 바로 옆에 딸기 카페로 유명한 베리베리베리머치도 있구요. 프렌치 어니언수프, 김 페스토 파스타, 단호박뇨끼, 바질 화덕피자를 주문했습니다. 비건 음식에 대해선 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