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니는 곳들의 빙수도 좋지만 요건 정말 올해의 빙수….갈랑가의 살짝 쌉쌀한 맛을 얹고 한국식 빙수스런 패션후루츠 젤리도 더해주고. 호지차랑 너무 잘 어울렸음. 유일한 불만은 먹기 힘들다는 것…받아보면 어디부터 숟가락을 대야 무너지지 않을지 고심하게 됨.
올레무스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5길 5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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