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 / 차애전할매칼국수(☆4.0) 여기는 미쉐린 선정 전 부터 이미 동네에서 유명한 맛집이었다 일반 칼국수가 어떻게 미쉐린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여기는 다 먹고 나서야 맛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 양념양파장을 듬뿍 올려서 아삭한 식감이 더해지고 육수도 매우 깔끔하며 푸짐한 양은 덤으로 따라온다 국수를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한데 희안하게도 이곳에서의 식사는 더부룩한 느낌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있었다 먹고나서도 또 생각나면 맛집이라 했던가 차애전할매칼국수도 다 먹고나니 또 생각나는 맛이었다 :)
차애전 할매 칼국수
부산 연제구 과정로191번가길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