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 / 하나모코시 무슨 라멘 맛집이라고 미팅 대상자가 알려줘서 가게 되었습니다. 열정도 고깃집 맞은편 골목길 사이로 들어가서 노란 문이 나오는데 아니 어떻게 여길 찾아서 오지? 싶을 정도의 길이었습니다. 좌석은 다찌석으로 한 15석 되나? 자리가 금방 차서 웨이팅도 있었습니다. 저는 마제면을 시켰는데 라유만 있는데 면이 너무 뻑뻑해서 속만 쓰려서 별로였고요... 소보로 고항도 그냥 그랬습니다. 토리소바 한입 뺏어먹었는데 그건 괜찮더라고요. 닭육수 베이스인데 약간은 묵직한 느낌? 토리소바 드세요.
모코시야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50-1 1층
Luscious.K @marious
여기 힘이 많이 빠졌다고 들었어요. 반등하길 바랬는데 ㅠㅠ
고맥 @godok_beer
@marious 네 그저 바쁘기만 한 느낌..ㅠ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