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에요
5년
현재날씨 36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인데 에어컨은 28도에 맞춰놓고 이게 최선이라고 하는 ... 정말 최선입니까. 다른곳도아니고 구워먹는고깃집인데 너무한다 그리고 숯불도 너무 약해 고기 익지도 않아 빨리먹고 일어날수도없어 존맛탱만 포스팅하고싶었는데 여기 정말 두번다시 오고싶지 않아서 포스팅함.
성희네
경기 가평군 청평면 고재길 86-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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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옛날치킨.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감자는 포슬포슬. 매운걸 못먹는 나는 골뱅이무침에 반감이 있었는데 왠걸. 간장양념이다. 야호! 닭모래집은 별 맛 아닌거같은데 꼬들꼬들해서 질겅질겅 씹으며 한참을 얘기했다.
계열사
서울 종로구 백석동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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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라고해서 뭔가 했네. 밑반찬이랑 차돌낙지랑 슥슥 비벼서 상추 쌈 싸먹으며 천년고도 경주를 느껴보자.
남정 부일 기사식당
경북 경주시 배리1길 3
녹말가루가 들어간듯한 진한 닭도리탕 국물. 포슬포슬 잘익은 감자에 닭살과 국물 비벼서 쌀밥 한입 넣고 소주로 삼켜주면 따아아아악.
목포집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24
녹차빙수로 유명하다던데... 비엔나커피 한잔과 와플 받아들고 창가에서 제주 바다를 감상해도 좋다.
바람벽에 흰당나귀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11
고래똥 감자전. 해산물 포차로 나름 유명한데 해산물은 딱히 기억에 남지 않는다. 최근 블로그 검색에는 안뜨는데 제발 아직도 팔길 바란다.
고래똥
서울 서초구 효령로49길 33
2016 테이스티로드에 나온 쏘가리매운탕집. 쏘가리로 매운탕 하는곳은 많지 않다. 송어회 한접시 클리어하고 매운탕 수제비는 국물이 탁해지니 다 먹은 뒤 직접 찢어 넣는것이 비결.
털보집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379
내가 제주를 가는 이유 첫번째. 여섯시에 오픈이라고 시간맞춰 가면 한타임 돌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한다. 둘이서 딱새우 사시미에 머리는 버터구이 해 먹고 맥주 한잔 시원하게 마셔주면 모든 스트레스가 날라간다.
닻
제주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길 41-2
자꾸자꾸 생각나는 매운 토마토 라멘 매운걸 잘 못먹음에도 불구하고 해장은 피자로 함에도 불구하고 이맛에 국물로 해장하시는구나들 이라는 생각을 하게만드는곳. 매운것을 잘 먹는다면 치즈 추가 없어도 맛있을 것.
카토멘
서울 강남구 삼성로85길 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