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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새차게 불던 날. 필사적으로 바람에 맞서는 갈매기는 마치 정지한 것처럼 떠있었다. 그것만으로도 내가 제주에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바람벽에 흰당나귀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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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있다가 사라진 이후로 첨옴 .... 🥹🥹🥹 개맛잇음 원앤온리 녹빙 인테리어가 시청이랑 똑같아서 추억이 새록새록함 약간 뿌연 창가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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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들 말차빙수 드시는덴 이유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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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빙수 대박 맛있다 뷰도 오션뷰.. 인스타갬성이라기엔 너무 오래된 감 있지만 말차빙수 먹으러 오시라요!!! 옆에 동북리 해녀촌도 맛있음^_^
한적한데 바다뷰 좋은 카페! 말차 빙수가 유명하다는데 빙수 먹을 생각이 없어서 진한 말차라떼 주문. 음료 맛도 적당하고 뷰도 좋았다~ 특히나 한적해서 너무 시끄럽고 핫한 카페에 지쳤다면 방문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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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1 월 말차빙수, 떡 아주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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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벽에 흰당나귀/ 피콜로 라떼] 날이 좋았으면 뷰가 더 멋졌을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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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충전하려고 적당한 카페로 들어간건데 알고 보니 나름 유명한 곳이었다 창문으로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건 맞는데 약간 때가 낀건지? 흐릿해서 읭한 ㅋㅋㅋㅋ 당떨어져서 와플이랑 아아 세트 먹었는데 잘 쉬다 가기 좋았어요
뷰가 엄청났던 곳. 3년 전인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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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도 흰당나귀 노래를 불러서 찾아간 ㅠㅠ 제주시청 근처에 있던 곳은 사라졌더라구요. ㅠㅠ 밤에 가서인지 바다가 보이지는 않아 아쉬웠지만 여전한 빙수 맛!! 좋았습니다.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차가 없어도 찾아가기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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