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 들러본 마리포사. 그냥 이탈리안인 줄 알고 갔는데. 사진 찍기 예쁘긴 하지만. 맛은 이탈리안도 프렌치도 아닌 느낌으로 전반적으로 많이 묵직하네요. 페어링 와인과의 조합은.각 디쉬의 부족한 맛을 어느정도는 끌어 올려주는 느낌이라 바틀 보다 나은 선택이었던 듯 해요. 분위기나 뷰는 좋습니다만. 맛은 보기보단 그닥인 것 같아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마리포사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2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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