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두 번 방문했던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축에 드는 호텔 레스토랑 여의도 더현대 백화점이 오픈하면서 비슷하게 맞춰 오픈한 6성급 특급 호텔인 페어몬트앰버서더. 그 호텔의 시그니쳐 레스토랑이다. 돈을 쓰려면 이렇게 써야 한다는 걸 보여주는 듯한 인테리어가 아주 무시무시하다. 인테리어부터 기물까지 정말 고급스럽고 화려하고 예쁘게 되어 있음. 음식 가격도 무시무시하다. 일반 코스 가격도 센 편이지만 쉐프 특별 코스는 솔직히 재료... 더보기
여의도 페어몬트 엠버서더 호텔 29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리포사". 마리포사는 스페인어로 <나비>라는 뜻이라고 해요. 화려한 공간 속에서 나비들을 찾는 재미도 쏠쏠. 음식도 좋았어요!! 추천 : ) '런치 5코스'. 치즈 - 아스파라거스 - 스칼럽 - 메인 - 초콜릿 순의 5코스. 플레이팅도 예쁘고 음식도 맛있어서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어요!! 가장 맛있었던 건 관자!! 숯에 구운 활가리비라고 하는데 관자 익힘 정도도 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