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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고기
3.5
5개월

부빙. 전부터 하도 유명하단 포스팅을 많이 보고, 기대했지만…. 기대보단 너무나 평범한 맛. 웨이팅까지 할 맛은 전혀 아니다. 그냥 동네 빙숫집인데. 유명해진 느낌. 빙수 종류가 다양하고, 곱게 간 우유얼음이 부드럽게 녹아내린다. 캬라멜 빙수는 소금을 별도로 취향 따라 뿌려먹게 한 부분은 맘에 들었다. 재방문은 없을 듯.

부빙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