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불가
1. 부빙. 부암동 빙수집인데 지금은 북촌점 연남점 까지 확정. 북빙? 연빙? 2. 1인 1빙이 가능한데 인데 1빙수도 1만원이 넘어가네요. 비싼 빙수지만 웨이팅까지 있길레 먹어서 기대 했는데 맛있네요... 비싼데 맛있네요. 콩가루 올라간 팥빙수, 딸기 과즙 올라간 딸기빙수... 약간 많은 듯한 느낌인데 다 먹는다고 과식하는 느낌도 없긴 한데... 옆자리 보니 남긴 사람들도 많은 느낌이긴 합니다. 완빙하는 사람 반 아닌 사... 더보기
<획기적인 이미지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빙수집> 획기적인 이미지로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빙수집, 부빙이다. 영화 <기생충> 성지순례차 들른 게 벌써 5년 전인데 근처를 지나게 되어 그때의 추억을 상기시키고자 재방문했다. 평일 애매한 시간이었고 예전에 비해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았을까 싶었더니 웬걸 나올 땐 웨이팅까지 생겼다. 커플들끼리 많이 찾으시길래 눈치가 보여 빨리 더위만 식히고 나왔다. 계절별로 빙수 ... 더보기
부빙은 평일에 와도 웨이팅이 있음.. 그래도 회전율이 생가보다 빨라서 기다릴만 하고 가기 전에 캐치테이블로 웨이팅 등록하면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음 다양한 맛을 먹어봤지만 기본 중에서는 카라멜빙수가 가장 맛있는 듯함 소금도 같이 줘서 뿌려먹으면 단짠으로 즐길 수 있음 여기 빙수는 진짜 얼음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물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고 얼음이 입에 걸리는 거 없이 바로 사르르 녹아서 꿀떡꿀떡 잘 넘어감..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