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고기고기
좋아요
5년

먹을만 한 우동집. 구운파 추가해서 소고기 우동 주문. 자판기 같은 데서 개별적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다. 간이 전반적으로 세다. 많이 짠 편. 국물까지 들이키면 하루종일 물만 마시게 될 듯. 구운 파 추가 해서 단맛도 많이 나니 먹을만 했다. 면발도 오동통하고. 고명으로 들어간 소고기에선 살짝 냄새가 올라온다. 맛을 보니 그리 좋은 고긴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론 일반적인 우동집 보단 맛있는 편인건 맞음. 재방문은 안할 듯.

겐로쿠 우동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3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