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동 갈만 한 엘피 바. 일단 음악 볼륨이 첨 입장 시엔 좀 큰데? 싶을 정도로 살짝 큰 편인데. 들어가서 오분 정도만 적응하면. 그 이후론 코시국 뮤페 못가는 갈증을 조금은 해소해 주는 기분 좋은 데시벨로 바뀌어버리는 곳. 안주는 평범하지만. 사장님 추천 와인도 가성비좋은 편이었고. 특히 창가 자리가 개방감 느껴지고 분위기 좋아서 재방문 의사 있음. (다만. 내부에 위치한 화장실 좀 신경 써 주시길.)
레니
서울 서초구 논현로 11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