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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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LP바. 2차로 간단히 시끄럽게 맥주마시기엔 좋고 조용히 이야기하기엔 비추천. 이름에 걸맞지 않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선곡된다. 비오는날 가서 그런지 사람들의 신청곡이 그런건지 7080가요가 많이 나와서 개인취향은 아니었다. 분위기를 바꿔보려 신청곡을 마구 제출했지만 밴드음악 다짤리고 마이클잭슨노래만 틀어줘서 그냥 나와버렸다🥲
레니
서울 서초구 논현로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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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갈만 한 엘피 바. 일단 음악 볼륨이 첨 입장 시엔 좀 큰데? 싶을 정도로 살짝 큰 편인데. 들어가서 오분 정도만 적응하면. 그 이후론 코시국 뮤페 못가는 갈증을 조금은 해소해 주는 기분 좋은 데시벨로 바뀌어버리는 곳. 안주는 평범하지만. 사장님 추천 와인도 가성비좋은 편이었고. 특히 창가 자리가 개방감 느껴지고 분위기 좋아서 재방문 의사 있음. (다만. 내부에 위치한 화장실 좀 신경 써 주시길.)
아니 기타 얼음 넘 기엽자나ㅠ 심지어 베이스랑 기타랑 두 종류나!! 신청곡 드리면 LP 또는 뮤지를 틀어주시는데, 주변 테이블 모두 흥부자들이 계셔서 좋은 노래 잔뜩 듣고(+부르고) 왔습니다 :) 기본 안주로 주는 프레첼도 와사비맛이라 맥주랑 위스키랑 찰떡. 위스키는 밸런타인 17년부터 즈려미들까지 잔 단위로 팔고있다. 라프로익 쏘쏘였는데 옆테이블에서 시키셨는지 퍼져오는 석유냄새(?)에 홀린듯이 따라시킬 수 밖에 없었고…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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