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동 술꾼들이라면 다 안다는 그 오적어. 매번 가면 1번세트를 기본으로 시키는데 나오는 조개탕 국물이 뽀얗고 맑은게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통오징어가 나오면 사장님께서 직접 가위로 잘라주시는데 그걸 김이나 깻잎에 싸서 먹으면 그게 또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이렇게만 해도 소주가 꿀떡꿀떡 넘어가는데 좀 부족하면 파전을 하나 시키면 된다. 파전에도 오징어가 인심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오징어 볶음 양념에 밥을 볶아 먹어서 마무리하면 된다.
오적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로42번길 30-1 지니화장품
포룡 @Polyong
헐 가고싶다
포룡 @Polyong
헐 가고싶다
등심 @gogijoah
@Polyong 그러니까 이번 뒷풀이 연무동으로 제발여..
포룡 @Polyong
@gogijoah 아님 2차3차로라도.....
등심 @gogijoah
@Polyong 아님 우리끼리라두 가자.. 그분 금주령 해제좀 시켜드릴겸...
포룡 @Polyong
@gogijoah 조아여,, 짱짱 먹고싶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