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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와보고 매번 a세트 b세트만 먹다가 드디어 메뉴 도장깨기 느낌으로 오삼불고기를 먹어볼 수 있었다 요것도 맛이 당연히 있지만 역시 가게의 시그니쳐는 통오징어쪽인 것 같다 사장님덜 뭔가.. 우아하신(???) 느낌
오적어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로42번길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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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통오징어구이셋트 이번엔 철판볶음셋트. 둘 다 괜찮지만 통오징어쪽이 조금 더 좋은 것 같다. 국수사리 메뉴가 있는 줄 모르고 멸치국수를 시켰는데 멸치국수 면을 건져다 저 양념에 비벼도 잘 어울린다. 술 달리기 좋은 곳. 특히 저 소주냉동고...!! 병에 살얼음 붙은 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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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주당들만 안다는 오적어입니다. 1번세트(바지락탕+계란찜+통오징어볶음)을 주로 먹는데 이 날은 인원이 4명이라 오징어 부추전도 시켰네요. 오징어반 부추반에 맵게 먹고싶으면 청양고추도 더 넣어주십니다. 매운거 부담가면 그냥 주문하셔도 되구요. 매운 것도 먹어보고 싶으시면 반반으로 시켜도 돼요. 여하튼 세트메뉴만 먹었다면 부추전도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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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작다. 철이 아니라서 그런가..? 사장님 다정하시다. 정말 우리 할아버지 같음. 진짜진짜 맛있다. 오징어 먹고 밥 볶아 먹어야 함. 참말로. 그리고 지평생막걸리 드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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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무동 / 오래된 건물에 있고 가게 내부가 깨끗한 편이 아닌데 찝찝하지 않아서 신기한 곳 근데 화장실은 별로 오징어 너무 맛난다 맵게해도 맛있게 매콤한 정도 캡사이신의 자극적인 맛 아니라 좋음 그리고 꼭 밥 볶아드세요ㅠㅠㅠㅠ 바지락탕도 정말 맛있음 정말정말!! 사진에 없는 전도 맛있고 다른 오징어 요리도 맛있다 화장실이나 이런 게 찝찝하면 추천하기 싫은데 여긴 맛나서 추천눌렀음 거리가 너무 애매해서 가끔씩 가고있음 가까웠으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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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에서 술 마실 때 항상 갈지 말지 고민하게 만드는 곳. 외부 테이블, 내부 테이블 합쳐서 다섯 개 정도지만 늘 사람이 많다. 보통 A 세트를 시키는데 바지락탕 만으로도 혼자 소주 두 병은 클리어 가능할 것 같은 맛이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이면 조금 힘들 수도 있다. 깻잎에 청양고추와 편마늘, 오징어를 넣고 싸서 먹다가 얼추 다 먹었을 때 쯤 주문하면 볶아 주시는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면 정말 만족스럽다.
[수원/연무동] 경기대 술꾼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 A코스로 시키면 오징어양념통구이-바지락탕-계란찜-소주 한병이 나오는데 기본찬만 먹어도 소주 두병은 그냥 마신다. 통구이도 맛있고 마무리로 철판볶음밥까지 시키면 아주 든든하고 행복해짐💕이번엔 소주 대신 연태고량주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 조았다 개짱.. 하지만 화장실은 별로니 가기 전에 꼭 딴데서 볼일 보세요
연무동 술꾼들이라면 다 안다는 그 오적어. 매번 가면 1번세트를 기본으로 시키는데 나오는 조개탕 국물이 뽀얗고 맑은게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통오징어가 나오면 사장님께서 직접 가위로 잘라주시는데 그걸 김이나 깻잎에 싸서 먹으면 그게 또 소주를 부르는 맛이다. 이렇게만 해도 소주가 꿀떡꿀떡 넘어가는데 좀 부족하면 파전을 하나 시키면 된다. 파전에도 오징어가 인심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오징어 볶음 양념에 밥을 볶아 먹어서 마무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