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조금 전에 갔는데 웨이팅이 5팀... ㅋㅋ 그렇지만 회전율이 좋아 10분 만에 들어갔고, 음식은 주문한지 1분 만에 나왔다. 패스트푸드보다 빠른 평냉,,, 아무튼 올해 첫 평냉이었는데 맛은 쏘쏘였다. 블루리본은 배꼽집 평냉에서 육향이 난다고 평해놨던데... 육향이 어디에서 난다는 것이죠?😇 저에겐 약간 일식 다시 국물 같은 다시마 풍미가 도드라졌다. 면발이나 국물이 나쁘진 않았으나, 함께 간 진희가 먹었던 육회비빔밥이 훨씬 좋았기에 다음에 온다면 육회비빔밥을 먹을 듯!

배꼽집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 DMC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