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 없는 건 아닌데 1인 7만원, 빡센 전화 예약을 감안했을 때 아쉬웠던 파노. 맛있는 부위도 있었지만 부위가 분명 다른데 맛이랑 식감이 비슷한 것들이 많아 조금 당황스러웠다. 너무 묽은 타래도 내 취향X. 코스를 다 먹고 나니 사장님 혼자 운영은 편하시겠네… 그 생각 밖에 안 들었다. (당연히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가격이 나쁨) 여기도 기대가 너무 컸나봐… 🙃😇
야키토리 파노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13-5 1층
1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