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키토리 파노
yakitori 파노


yakitori 파노
예약가능
* 야키토리 파노 (닭꼬치 등,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쿠시야마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일본 등에서 경력을 쌓은 김환호씨가 2020년 9월에 차린 집입니다. 멸치와 콩을 좋아하는 모 부회장님의 샷아웃을 필두로 연예인을 위시한 유명인사가 많이 오는 가게인데 어쩌다 취소표 줍줍해서 편하게 방문했네요. 닭꼬치에 큰 기대가 없는 저로서도 마지막에 나온 닭탕(...)을 위시하여 몇가지는 긍정적으로 놀라웠어요. 상당히 다양한 니혼... 더보기
서울 청담 맛집 : 야키토리 파노 예약이 가장 어려운 청담동 야키토리 오마카세 청담동으로 확장 이전한 야키토리 파노에 다녀왔습니다. 셰프님의 성함 ‘김판호’에서 유래된 듯한 가게 이름, 정용진 회장 단골집으로도 유명해진 핫플레이스! 위치: 제니스 빌딩 (구전동화와 같은 건물) 좌석: 전석 카운터 약 10석 코스 가격: 85,000원 (1부/2부 단일 코스) ※ 야키토리는 추가 불가, 식사 메뉴는 추가 가능 코스 구성 오이... 더보기
야키토리 맛으로 예약 곤란점 자리에 오른 김환호 셰프의 야키토리야. 1.파노 - 전화를 과장 없이 500통 넘게 걸어도 연결이 쉽지 않은 곳인데.. 얼마 전, 실질적으로 대관이나 다름없게 잡혔던 예약이 급작스레 취소되었던 모양. 당일에 올 손님을 급히 찾는 인스타 스토리를 상당히 늦게 봤음에도 예약에 성공해! 거진 1년 만에 다시 다녀올 수 있었다. 광교에서 놀다가 예약에 성공한 터라 달리고 달려 다녀올 수 있었던(한 시간 만... 더보기
경험했던 야키토리 중 원탑. 아마도 직접 발골한 것 같은 신선한 닭고기를 부위별로 잘 구워내 속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것은 기본이고, 간이 기가막히게 잘 맞았다. 초창기엔 단품 주문이 됐었다는데 이젠 코스만 가능. 사장님이 그릴을 중간중간 닦으며 묵묵히 구워주시는데 정말 기가막힌 저녁이었음. 대동맥이 참 맛있다는데 지금은 없어졌다고 해서 아쉬웠음. 가장 좋았던 부위는 엉덩이! 기름지지만 촉촉한 식감이 일품. 날개나 안심(퍽퍽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