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너무 컸는지, 아니면 명절이라 차 엄청 막혀 5시간 만에 도착해서 그런지 저는 그냥 그랬음다 ㅎㅎ 동치미 국물만 부어먹었는데 산미가 좀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 둥글둥글한 동치미 국물은 면 맛을 살리기 위해 의도한 맛인가? 싶었는데 댓글 보니 매번 상태가 다른 것 같더군요. (근데 생각해보면 제가 막국수를 맛있게 먹은 경험 자체가 거의 없어서 제 의견은 쓰루하셔도 될 듯) 메밀전병, 감자전은 괜찮았어요. 재방문 의사는 x
영광정 메밀국수
강원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44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