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니치 주조의 히데히코 상 통역하러 갔다가 덩달아(?) 누린 호사. 올해 먹은 음식 중 가장 좋았다. 얻어먹어서 더 좋았던 것 같긴 하지만🙄 뭐하나 빠질 것 없이 음식이 다 좋았지만 먹느라, 통역하느라 적어둘 시간이 전혀 없었고 벌써 3개월이나 지나버려 디테일은 흐릿.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디저트. 대추로 만든 모찌에 호지차 궁합이 드라마틱하게 잘 어울려서 살짝 소름이… 니치니치는 원래 맛있다고 생각했던 브랜드지만 가이세키와 곁들이니 훨씬 근사하고 좋았다. 쟈글쟈글 보글보글 미탄산❤️🔥
츠키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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