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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보면 절세 맛집 같은데… 올해 밖에서 사먹은 수육 중 가장 아쉬웠다. 퍽퍽하고 씹는맛이 강한 부위가 많은데, 이 부분은 취향 차라지만 소스까지 안 어울림🙄 토렴되어 나오는 양지국밥 국물은 좋았으나 김치도 내 취향이 아니어서😅 부추무침도 동나서 아쉬웠다. 하지만 날이 날이었던지라(탄핵 선고날) 손님이 너무 많았으니, 좀 여유있는 날 가면 다르려나? 싶기도 하다. (콜키지는 그냥 해주셨는데, 좋은 날이라 해주신 듯? 가신다면 미리 물어보고 가시길)

여의도 양지탕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7 동아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