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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를 가득 넣어 먹는 국밥! 엄마한테 사진을 보여줬더니 파탕이냐고 하시네요. 가슴 시린 곳까지 채워주는 국밥의 느낌은 아니지만 4종 김치와 함께 즐기는 국밥으로는 괜찮습니다.
여의도 양지탕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0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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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허전한 국그릇... 특을 시켜야 예전 느낌이 날까요. 그래도 김치 사신기가 건재하니 다행입니다. 좌식테이블만 없으면 더 좋을텐데. 요즘 예약이 꽤 있어서 조금만 늦으면 좌식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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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배추김치 덜익은 배추김치 깍두기 부추김치 가 제공되는 하동관 곰탕 스타일의 양지탕! 아홉시부터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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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세종류, 국물 맛있음, 특을 시켰는데 고기가 별로 안들어있어서 속상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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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역 여의도양지탕. 여의도에서 주말에 점심 먹을만한 곳이 은근 없더라구요. 아부지가 국물을 드시고 싶다 하여 이곳저곳 찾아보다 여의도 양지탕에 방문했습니다. 설렁탕이랑 같은 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소의 양지를 푹 고아낸 육수에 양짓살과 밥이 말아져서 나와요. 소면과 밥은 원하는 만큼 제공된다고 합니다ㅎㅎ 파도 요청하면 한바구니를 주셔요🤗 김치가 네 종류인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전 겉절이랑 배추김치를 맛있게 먹었어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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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을 먹으러 가는지 김치를 먹으러 가는지 ㅋㅋㅋ 좌식 싫어하지만 겨울에 뜨겁게 달궈진 양지탕 바닥은 한국인이라면 끌리는 구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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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탕시키면 빨리 나오고 부글부글안끓고 뜨뜻하게 나옴. 안에 밥알이 살짝 풀어져있어서 밥알 달달하고 먹기 편함. 소면 같이 주시고 김치가 맛나다. 다른 반찬 없이 김치만 있어도 충분함. 묵은김치,겉절이,부추김침,깍두기인데 다 맛있음.
일정한 만족을 주는 양지탕. 네가지 김치는 언제나 행복하죠. 오늘은 파가 좀 써서 아쉬웠네요. 국밥이 싫으시면 밥 따로도 됩니다.
저녁이라 하동관이 안해서 대신 찾았는데 괜찮아요!
긍정: 빨리나옴, 적절한 맛, 김치종류많음. 부정: 그냥 평범하다..정도? 은근 그저그런맛이지만 거부감 없고 가끔 생각날듯한 맛. 의외로 삼겹살을 먹는 테이블이 많았다. 사진은 기본양지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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