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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유명한 연경을 갔다 왔다지 주말이라 주차는 불가능해서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에 댔수다… 그런데 주차하다가 기둥이 있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런지 판단력이 흐려져 기둥에 차를 긁어버렸수다… 그 때 생각을 했지.. 아.. 배가 너무 고프다… 그렇게 연경으로 뛰어갔고.. 오후 4시라 웨이팅은 없었은데 사람이 바글바글 했외다.. 주문은 샤오롱바오, 탕수육, 유니짜장면… 샤오롱바오는 무난했외다..그냥 맛있는 정도랄까 이윽고 탕수육이 나왔고 아주 맛있었소..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짜장면이 나와서 먹었는데.. 이게 왠걸.. 너무 맛이없는 것 이외다… 내 배가 등가죽에 붙은 상태에서 먹은 걸 감안한다면 그 맛은 말을 안해도 충분히 상상이 가능할 것이외다.. 한국식 중식의 기본중 기본은 짜장이거늘…. 하지만 다른 건 맛있었수… 추천해요^^

연경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41 연경 일동

amiee

ㅋㅋㅋㅋㅋ 심금을 울리는~ 청아한소리~~ 팅팅틀니딱딱딱~ 너또틀니딱딱딱~~

까탈스러운 막입

자꾸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신다면….내 그대를 언팔할 수 밖에 없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