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가보고 싶던 가게인데, 배민에 있길래 시켜 먹어봤습니다. 당연히 곰탕인지라 맛없기는 힘들고, 홀 가서 먹어보고 싶게 되는 맛이었는데, 배달이라 살짝 식어있다는걸 간과하고 따로 동봉된 파를 아무 생각 없이 들이부었다가, 숨도 안 죽고 파 향이 강하게 남아서 먹느라 고생했네요 ㅎㅎ.. 뭐 그래도 맛있습니다
이도곰탕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96 TP Tower 지하1층 B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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