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주택가에 있지만 많이 알려져 있기에 한적한 편은 아니다. 규모는 많이 작고 커피가 맛있다. ‘매우만족’에 평가한 이유는, 카페를 혼자 갔던 날이었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매우 부족했었다. 충전할 수 있는 테이블이 4인용밖에 없어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충전기 때문에 4인용에 앉아도 되는지 여쭤봤고 흔쾌히 괜찮다고 하셨다. 뒤이어 다른 손님들이 와 내가 앉아 있는 테이블 (4인용)이 여유가 있으니 사장님께 말씀을 드려도 사장님은 먼저 온 손님이니 이해해 달라 하셨다. 사장님의 친절에 매우만족.
바야흐로 커피
세종시 보듬3로 104-17 청솔빌딩 1층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