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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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가 기가 막히는 곳이라고 들어 라떼를 꼭 마셔봐야지 하고 방문했으나 정작 주문은 티와 아이스 봄본(연유라떼)으로...ㅋㅋㅋ 다음 방문시에는 꼭 고소한 라떼를 먹어야지 다짐해본다. 온통 커튼과 나무소재 가구들, 식물들로 멋을 낸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다소 협소한 편.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다.
바야흐로 커피
세종시 보듬3로 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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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주택가에 있지만 많이 알려져 있기에 한적한 편은 아니다. 규모는 많이 작고 커피가 맛있다. ‘매우만족’에 평가한 이유는, 카페를 혼자 갔던 날이었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매우 부족했었다. 충전할 수 있는 테이블이 4인용밖에 없어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충전기 때문에 4인용에 앉아도 되는지 여쭤봤고 흔쾌히 괜찮다고 하셨다. 뒤이어 다른 손님들이 와 내가 앉아 있는 테이블 (4인용)이 여유가 있으니 사장님께 말씀을 드려도 사장님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