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갓포요리를 메인으로 하다가 두어달 전 메인을 스시로 변경한 와사이진. 강남권에서 디너 3.9라는 압도적인 가격대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서 급방문. 이제 슬슬 예약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듯.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아무래도 모든 게 고퀄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 이 가격대에 복어회랑 시라코가 나온다던가 갓포요리집이었던 만큼 재밌는 요리가 많이 나오는 점에서 신선했다. 하지만 요리에 비해 스시가 많이 처지는 느낌이지만 초반보다 실력이 개선되었다는 평이 있기 때문에 추후 한번쯤 더 방문해볼까 싶다
와사이 진
서울 강남구 언주로 615 논현 아이파크 103동 1층 상가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