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이 진
和彩仁
和彩仁
“초” 도 “밥” 도 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해산물은 엄청 좋아하지만 초밥은 거의 안 먹는 편이라 오마카세 가는 일도 없는데 동네에 초밥 보다는 요리가 더 중심인 인기 오마카세가 있다하여 너의 예약노력으로 다녀왔다 스시를 즐기고 오마카세를 즐기는 류의 사람들에게는 혹평 일색이던데 ( 초밥 자체가 ) 샤리고 뭐고 따위에 관심 없는 나로선 무척 맛있게 먹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한 해산물 요리가 많아 좋았고 성게알도 관자도 ... 더보기
* 와사이 진 (가이세키/오마카세,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강남구청역 인근) 2020년 10월 말에 들렀습니다. 예약이 꽤 어려운 곳이라 하여 긴장하고 있었는데 수요일 저녁으로 3명 예약하니 너무나 쉽게 2부에 자리를 잡아버렸네요? 혹여 몰라 조금 일찍 도착, 밖에서 기다리다가 입장했습니다. (FYI) 중앙일보 김재범 기자(2017. 4 .5.)에 따르면 "가이세키의 역사는 에도시대(1603∼1866)까지 거슬러 올라가 16... 더보기
기존 갓포요리를 메인으로 하다가 두어달 전 메인을 스시로 변경한 와사이진. 강남권에서 디너 3.9라는 압도적인 가격대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해서 급방문. 이제 슬슬 예약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듯.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아무래도 모든 게 고퀄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 이 가격대에 복어회랑 시라코가 나온다던가 갓포요리집이었던 만큼 재밌는 요리가 많이 나오는 점에서 신선했다. 하지만 요리에 비해 스시가 많이 처지는 느낌이지만 초반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