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최애 카페. 통창의 초록뷰도 좋고 조용조용한 공간도 좋다.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다. 집에서 맨날 캡슐커피 마시다가 한번씩 나와 사장님이 정성스레 내려준 커피를 마시면 그렇게 맛있고 좋을 수 없다. 파운드케익은 오늘 처음 먹었는데 얼그레이향이 강해서 맘에 드네.
커피집, 이공
서울 양천구 오목로 20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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