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604 서울! 10분정도 잠시 웨이팅했다가 들어감. 그릴드치즈토스트 - 치즈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느끼함에 약한 인간은 혼자 하나 다 먹기 힘들었다네요. 누구 하나 더 데려가서 샌드위치 두개 시키고 반반 해 먹어야겠음. 소스와 피클을 추가하지 않은 저를 규탄합니다. 무슨 자신감이었는지 나나이모커피 - 달달하니 기분 좋아지는 맛, 테일러커피 블루지랑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토스트 12,000원이나 주고 먹어야하나? 싶기는 해요ㅎㅎ….)
604 서울
서울 마포구 동교로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