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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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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어쩔 수 없겠지만) 오늘의 난의 경우 메뉴 돌려막기가 심해서 어느 순간 발길이 안감. 회사 근처라 주 2일은 갔었는데… 빨간 음식들이 메인인 날은 너무 자극적이라 안가고 미역국 카레가 나오는 날에는 꼭 갔다. 메뉴는 인스타에서 확인 가능 묵은지 김밥은 종종 생각이 나지만 굳이 또 다시 찾아갈 생각은 안드는 그 정도

서울 마포구 토정로3길 22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