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뇸뇸 @groovy

별로에요

10개월

10년 다닌 단골 입장에서 소신 발언합니다. 음식 맛이 아니라 불친절을 이유로 능라도는 평냉 리스트에서 제외 했습니다. 분당권에 평냉 선택지가 많아졌네요.

능라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산운로32번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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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뇸 @gr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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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해운대 달맞이길 뒷동네 슬슬 구경하다가 만난 에쏘바. 가볍게 들러 카페인 충전하기 좋았다. 동네 사랑방 느낌.

오엘스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117번나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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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뇸 @gr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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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후라이 올라간 간짜장과 케첩 없는 탕수육 소스를 만나서 반가웠다.

화국반점

부산 중구 백산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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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뇸 @gr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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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11시쯤 방문했는데 1시간 대기. 아침일찍 문을 여니까 오전에 아침으로 와서 먹는 걸 추천. 전복살이 크게 들어가서 씹는 맛으로 먹는 기분이 좋다. 중과 특 차이는 전복양의 차이. 부모님 모시고 온 여행에서 아침식사로 딱일듯.

바다마루 전복죽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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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뇸 @gr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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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회에 가볍게 술 한잔하고 싶어서 찾아온 곳. 밑반찬부터 주문 메뉴 모두 깔끔했다. 이제 시즌 오프라는 삼치구이 사이즈가 어마어마. 오너쉐프의 세심한 접객이 매우 좋았다. 자투리 회를 가득모아 무전취식 냥이들에게 대접하시는 것도 좋고.. 해운대 오면 다시 들를 곳.

청우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09번길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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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뇸 @gr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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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해운대에서 2차 정도로 가면 좋을 이자카야. 접객도 좋고 수제 오뎅부터 꼬치류까지 평타이상, 살얼음컵에 담아주는 기린 생맥이 더없이 좋다.

오다행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21번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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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뇸 @gr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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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삼심년 음악찐덕후의 자아실현의 공간. 1-2층 매장 공간보다 지하의 청음실이 매력적이다. 사장님(누가봐도 알아볼듯)께 청음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인원을 모아 데려가신다. 이미 소문이 났는지 오후 시간대에는 청음 대기도 생긴다.

오디오그라피

부산 금정구 놀이마당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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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뇸 @gr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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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모모스 온천장만의 분위기. 커피맛은 물론이고 베이커리류도 좋다.

모모스 커피

부산 금정구 오시게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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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뇸 @gr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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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새벽 첫차타고 부산역에서 내리면 바로 찾아가 먹는 할매국밥. 평냉같이 맑간 국물에 수육 한점이면 부산에 왔다는 생각이 든다. 진득한 돼지국밥을 원하시는 분들은 불호. 돼지국밥보다는 수육백반 정식을 추천.

60년전통 할매국밥

부산 동구 중앙대로533번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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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뇸뇸 @groo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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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짬뽕도 오랜만이네요. 이제 짬뽕은 여기로 안착. 야채, 해물 재료 신선하고 칼칼한 맛도 좋습니다. 탕수육도 맛있었고 메뉴판에 없는 군만두도 좋았습니다. 첫번째 방문 후 또 생각나서 2주만에 재방문했네요. 동네분들 부럽습니다. 🥹

만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73번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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