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에 등록되어있어 궁금했던 곳인데 마침 숙소 근처여서 저녁으로 먹어보았다!! 웨이팅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금방 들어갔고 명품바지락라멘을 먹어보았다!! 돈코츠나 파이탄 같은 고기국물의 라멘만 먹어보다가 이렇게 감칠맛 있는 육수맛은 처음이다🤔 약간 짤수도 있는데 그때는 육수 요청해서 취향껏 염도 조절가능하고, 그냥 면만 먹어도 맛있는데 부드러운 차슈나 김이랑 먹어도 맛있다!! 이 라멘은 먹는 시간이 중요한거 같다. 처음의 맛이 가장 좋고 뒤로 갈수록 간이 쎄고 느끼해지는 거 같다..
사루카메
서울 마포구 연남로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