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째 매번 너무 맛있게 먹는 곳.. 먹어도 먹어도 늘 다 못먹는 푸짐한 양이지만 바삭하고 새콤달콤한 유린기는 안 시키면 섭섭해요. 끈적할정도로 진한 차돌짬뽕의 국물과 짬뽕밥에 올려주는 노란 반숙후라이는 이곳만의 매력포인트! 웨이팅시스템과 매장 내 리뉴얼을 거치면서 굉장히 식사하기 편해졌어요. 여전히 좁고 북적거리기는 하지만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시고 회전률이 좋아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2인을 넘어가면 단체석 착석이 어려운 편이니 참고.
공푸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24길 29 1층